제목 | [시장동향] 호주, 제일 큰 아기용품 전시회 PBC BABY에서 확인하는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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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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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8.73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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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호주, 제일 큰 아기용품 전시회 PBC BABY에서 확인하는 트렌드.pdf | 38.7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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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호주 아기용품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트렌드를 보여준 엑스포
육아 지원 프로그램과 친환경 제품의 증가 추세
호주 시장 트렌드
2024년 호주 내 유아 및 아동 시장의 수익 규모는 1023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2029년까지 연간 1.4% 성장률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호주에서는 유기농 및 지속 가능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호주 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를 반영한 의식적인 소비주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모들의 화학 물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유기농 아기식품 및 스킨케어 품목, 친환경 기저귀를 포함한 천연 및 유기농 아기용품의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호주 유아용품 브랜드는 지속 가능성 트렌드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동시에 점점 더 많은 아기용품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그 제품군은 다양해지고 있다.
Comfy Koalas
Comfy Koalas는 시드니에 본사를 둔 기저귀 및 물티슈 브랜드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만 개의 기저귀를 판매했다. 이들은 기존의 플라스틱 기저귀가 매립지에서 분해되려면 400년이 걸리는 문제를 항상 우려하고 있었다. 이로써 대나무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식물성 소재로 만든 기저귀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Comfy Koalas의 기저귀는 FSC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나무 펄프와 고품질 일본 SAP(식물 기반 폴리머)를 결합해 최대 730ml의 흡수력을 제공하며, 최대 12시간 동안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모든 기저귀는 100% 인증된 퇴비화 가능한 포장(AS 5810)으로 포장돼 있으며, GMO 프리 옥수수 전분으로 제작돼 집에서 쉽게 퇴비화할 수 있다. 이러한 포장 방식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저귀 사용 후에도 유해물질이 남지 않도록 한다. 이렇게 Comfy Koalas는 윤리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며 생분해가 가능한 대나무를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자연적인 항균 특성을 갖춘 성분을 사용해 품질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기저귀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플라스틱 일회용 기저귀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교외에 위치한 여성 및 아기 전문 병원인 Royal Hospital for women과 뉴캐슬에 위치한 John Hunter Children's Hospital을 포함한 다양한 호주 병원이 사용하는 기저귀가 됐다. 또한, 알코올, 라텍스, PVC, TBT, 항산화제, 프탈레이트 등 방부제가 함유돼 있지 않으며, 천연 항균 효과가 있는 대나무가 습기를 흡수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호주 아토피 협회(Eczema Association of Australasia, EAA)에 안전성을 검증받아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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