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도 안 됐는데 21채 보유…'부모찬스' 편법 심각 [앵커] 최근 5년간 미성년자가 사들인 주택 수가 3천채에 육박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다주택자들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불법 거래는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구매한 주택 수는 2,953채. 여기에 쓴 돈만 총 5,170억 원. 이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4020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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