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도 안 됐는데 21채 보유…'부모찬스' 편법 심각 [앵커] 최근 5년간 미성년자가 사들인 주택 수가 3천채에 육박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다주택자들이 미성년 자녀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불법 거래는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구매한 주택 수는 2,953채. 여기에 쓴 돈만 총 5,170억 원. 이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4020100641
번호 제목 글쓴이
179 [비즈&] 코스맥스, 중국 진출 20주년…상하이 신사옥 착공 外 admin
178 [경제쏙쏙] "스마트폰 보였다가"…아이돌 마케팅의 명과 암 admin
177 [경제읽기] 미국발 반도체 훈풍…국내 증시 활기 될까? admin
176 해외직구 급증에 재고화물 4년 새 3배…55만건 폐기 admin
175 수출입물가 두 달째 내림세…환율·유가 하락 영향 admin
174 [기업기상도] 산들바람 속 맑은 기업 vs 강풍 불어 흐린 기업 admin
173 [출근길 인터뷰] 가을철 잔디에 누웠다간…'발열성 감염병' 조심해야 admin
172 [3분증시] 뉴욕증시, 콜럼버스데이에도 사상 최고치…코스피에 온기 퍼질까 admin
171 AI가 노벨상 받는 날 올까…"인류 위협" 우려도 admin
170 [글로벌증시] S&P·다우 사상 최고치 마감…엔비디아, 시총 1위 맹추격 admin
169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또 합의 무산 admin
168 국감서 금리인하 실기 지적…한은 총재 "금융안정 고려" admin
167 수협, 1천억 원 적자인데…회장 연봉 올려 admin
166 노벨경제학상 '국가간 번영 차이' 연구 3인 공동수상 admin
» 10살도 안 됐는데 21채 보유…'부모찬스' 편법 심각 admin
164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로 지분 5% 이상 확보 admin
163 이진숙 "헌재 마비 피해 다행…탄핵 심판 계속" admin
162 [비즈&] 기아,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전개 外 admin
161 교통 소외된 벽지 시외·고속버스 노선 지원 늘린다 admin
160 방심위, 전북교육청과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업무협약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