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수온 56년간 1.9도 올라…오징어 사라진다 한국 연근해 평균 수온이 56년간 1.44도 올라 동해에서 명태가 멸종되고 오징어마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1968∼2023년 56년간 지구 표층 수온이 0.7도 오르는 사이 한국 해역의 표층 수온은 1.44도 상승했습니다. 표층 수온 상승 폭은 동해가 1.9도로 가장 컸습니다. 이 영향으로 명태는 연간 어획량이 1980년대에는 10만t(톤)이 넘었지만 20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3006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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