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물…'초순수' 기술 자립 실현 [앵커]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물이 있습니다. '극도로 순수한 물', 바로 초순수인데요. 그간 이 기술은 해외에 의존해 왔는데 최근 몇 년 사이 국산화를 위한 연구가 이어졌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를 씻는 데 쓰이는 물, '초순수'입니다. 불순물을 최대한 제거한 물로, 일반 수돗물의 경우 7단계의 정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3001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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