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파트인데…이름은 '팰리스·캐슬' [앵커] 아파트 이름이 언젠가부터 길고 복잡해졌죠. 집값에 도움이 된다며 외래어를 쓰거나 입지 특징을 끌어다 붙이는 건데, 가장 긴 아파트 이름은 25자나 됩니다. 순우리말로 된 아파트, 더 이상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지역명과 건설사 이름, 특징을 부각하는 애칭까지, 아파트 이름은 모두 15글자입니다. 경기 파주와 전남 나주에선 우리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2002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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