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정 갈등에 내년 '신규 전문의' 배출 급감 우려 [앵커] 전공의들이 수련을 마치면 매년 초 전문의 자격시험을 치릅니다. 매 가을이면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 응시 인원이 평년보다 80% 넘게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서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매년 초 전공의 3천여 명이 치르는 전문의 자격시험. 9월 말 기준,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는 총 5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원래 배출됐어야 할 전문의의 20% 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2001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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