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일본, 블루카본이 현재 대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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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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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8.1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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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일본, 블루카본이 현재 대유행.pdf | 28.1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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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양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확대하는 일본
탄소중립은 물론 지역 어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경제성 측면에서도 주목
IT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해양 생물에 이산화탄소(CO2)를 흡수시키는 블루카본을 창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본에서 확대되고 있다. 해안선 길이와 해양 면적 모두 세계 6위로 블루카본을 다룰 여지가 큰 일본은 관련 기술 개발의 저변을 넓혀 기업의 해외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블루카본이란?>
- 연안 및 해양 생태계가 광합성을 통해 CO₂를 흡수하여 해저나 심해에 축적되는 탄소로 2009년 발표된 유엔환경계획(UNEP)의 보고서 ‘Blue Carbon’에 소개되면서 흡수원 대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음
- 블루카본의 주요 흡수원으로는 해초/해조류(미역, 다시마 등), 습지·갯벌, 맹그로브 숲 등이 존재
하수처리를 활용해 블루카본 창출
히타치, 쓰키시마 JFE 아쿠아 솔루션, 오사카 공립대학 등 18개 기업 및 단체, 지자체의 산학관 연합은 오사카만에서 블루카본 창출 실증 실험을 추진하고 있다. 실험에서는 하수처리장을 활용한다. 하수를 처리한 후 바다로 방류되는 깨끗한 물에 포함된 영양분을 높여 주변 지역의 해조류가 무성히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보통 하수처리 후 방류수에는 영양염이라 불리는 질소와 인의 농도를 낮은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한다. 다만 플랑크톤의 증식을 돕는 영양염이 부족하면 해조류가 성게 등에게 다 먹혀버리는 갯녹음 현상과 어획량 감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히타치는 하수 처리 수질 제어 기술을 활용, 처리 공정의 미생물 농도와 투입하는 산소량 등을 조절해 영양염류 농도를 적절히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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