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이 성패 가른다…삼성·SK, 6세대 개발 속도 [앵커] 글로벌 반도체 호황에도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홀로 고전했습니다. 인공지능 AI 반도체 구동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 HBM 사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우리 반도체업계가 차세대 HBM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최근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HBM의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화했습니다. 반도체 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0023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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