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우리금융 임종룡…여야 국감서 한목소리 질타 [앵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포함해 국감 직전까지도 금융사고가 터졌던 만큼, 내부통제 부실 문제가 질타의 대상이었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4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처음으로 증인대 앞에 섰습니다. 최근 불거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정면 돌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0022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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