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고바야시제약 홍국사태로 인해 건강식품 기준 개정로 인한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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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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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1.6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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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고바야시제약 홍국사태로 인해 건강식품 기준 개정로 인한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 조사.pdf | 31.6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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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일본기업의 기능성건강식품 제품 출시 매년 증가 추세
고바야시제약 홍국 사태 영향으로 기능성표시식품의 안전성 기준 엄격 개정, 9월부터 시행
‘기능성건강식품’ 출시, 매년 증가 추세
최근 몇 년간 일본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 판매되는 제품 중에는 기능성표시식품(機能性表示食品, Function Claims Labeling)이라고 표기된 제품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으나 일본 정부는 2015년부터 ‘건강 기능성 표시 식품 제도(Foods with Function Claims, FFC)’를 도입해 중소기업의 진입을 늘리고 식품산업 활성화를 꾀했다.
‘기능성표시식품’은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제품의 기능을 사업자의 책임하에 패키지에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기능성표시식품으로 표기하기 위해서는 판매자는 일본 소비자청에 해당 안전성과 기능에 관한 정보를 판매 60일 전에 신고해야 한다. 당국의 개별 심사 및 허가를 거치지 않는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등록 후에는 일반 소비자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기능성 표시가 허용된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제공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소비자청에 신고된 ‘기능성 표시식품’ 건수를 확인해 보면 도입된 첫해부터 꾸준히 신고 건수는 증가하고 있다. 도입 첫해인 2015년에는 307건이 신고됐고, 7년 후인 2022년에는 신고 수가 첫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지경제에 따르면 2023년 시장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6865억 엔으로 전망되며, 특히 최근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리뉴얼한 '메이지 프로비오 요구르트 LG21'의 호조가 시장 확대를 견인한 바 있다. 2024년과 2025년의 예측치 역시 7000억 엔을 상회하는 규모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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