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브라질, 장난감 시장의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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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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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1.19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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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브라질, 장난감 시장의 가능성.pdf | 41.1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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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지속 가능성과 교육적 가치 중심의 장난감 수요 증가
브라질 장난감 시장,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까지 겨냥한 새로운 전략 필요
브라질의 어린이날
다가오는 10월 12일은 브라질의 어린이날이다. 브라질의 어린이날은 1924년에 처음 제정됐는데,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기념하기 위한 날로 설정됐다. 이 날은 어린이들이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날이다. 특히 날짜는 브라질에서 아파레시다의 성모(Nossa Senhora Aparecida) 축일과 겹치며, 종교적 의미 또한 포함돼 있다. 1980년부터 이 날은 공휴일로 지정됐으며, 브라질에서는 성모 마리아를 기리기 위한 예배에 참석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어린이날이 제정될 당시에는 오늘날과 같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1955년, 장난감 기업인 에스트렐라(Estrela)가 판매 증진을 위해 어린이 주간을 홍보하는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어린이날이 브라질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현재 어린이날에는 가족들이 모여 선물을 주고받고,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린다. 상업적인 요소도 강해져, 많은 상점에서 어린이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이는 어린이날을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날로 만든다.
브라질의 장난감 시장 현황
브라질 장난감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의 장난감 제조업체협회(ABRINQ, Associação Brasileira dos Fabricantes de Brinquedos)의 발표에 따르면 연평균 1300개 이상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450개의 신제품이 출시 중에 있다고 안내했다.
2020년에는 매출이 75억 헤알(약 13억 달러) 전년대비 3.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2021년에는 14%가 증가한 86억 헤알(약 15억 달러), 2022년 6%의 증가율로 91억 헤알(약 16억 달러), 2023년 3.81% 의 증가율 94억 6500만 헤알(17억2000만 달러)까지 성장했다. 2024년에는 매출이 4%를 초과해 약 98억 헤알 (17억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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