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남아공, 자동차 타이어 시장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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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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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0.1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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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남아공, 자동차 타이어 시장현황.pdf | 40.1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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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중국산 타이어 안티덤핑 규제로 인해 빈틈 생긴 타이어 시장
남아공 경제 회복에 따라 차량 수요 및 타이어 수요 증가 예상
상품명 및 HS 코드
고무 공기압 타이어의 HS 코드는 4011이며 승용차용 (스테이션왜건 및 레이싱카 포함) 타이어는 (4011.10)이다.
남아공 타이어 시장규모 및 동향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Markets & Data는 남아공의 2022년 타이어 시장 규모를 약 34억5000만 달러 규모로 추정했으며, 2030년까지 58억1000만 달러로 6.38%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이며 성장할 것이라 예측했다. 현지생산, 인근 아프리카 국가로의 수출, 그리고 유럽 및 아시아 국가에서의 수입 덕분에 남아공은 아프리카내 최대 타이어 생산국이자 소비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소비자는 가격, 품질, 브랜드 등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누리고 있다.
승용차용 타이어의 현지 제조업체와 수입업자들은 주로 남아공내 OEM업체 중 자동차 조립을 하는 공장 납품에 집중하고 있으며, 중고차 판매가 신차 판매를 3:1의 비율로 능가하는 남아공 자동차 시장의 특성에 따라 타이어 교체 시장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인 Frost & Sullivan Africa는 전했다.
수입 동향
주요 수입국 중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유지하던 중국은 남아공의 타이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반덤핑 관세의 영향을 받아 수입 양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산 승용차, 트럭 및 버스 타이어의 반덤핑 관세는 7.18~43.6%로 2023년 7월부터 2028년 7월까지 5년간 유지될 것이라고 무역산업경쟁부는 전했다.
2위인 태국이 높은 성장률(44.43%)을 보이며 기존의 2위였던 독일을 제쳤다. 한국은 15위로 2022년 전년대비 급등했던 수입액이 2023년 다시 하락했지만 2021년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경쟁 동향
남아공 내 타이어 업체 중 Big 4로 콘티넨탈 타이어 (Continental Tyre South Africa), 브리지스톤 (Bridgestone), 스미토모 (Sumitomo Rubber South Africa), 굿이어 (Goodyear)가 꼽힌다. 해당 업체들은 2019년에서 2021년까지 남아공 경제에 159억 랜드(약 9억 2500만 달러)를 기여했으며 현지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한국 브랜드 중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2000년대 중 후반에 진출 하여 긴 A/S기간으로 어필하며 현지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그 외에도 Michelin Tyre, Pirelli & C., The Yokohama Rubber등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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