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뉴질랜드, 24년 건설 업계의 현황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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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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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5.3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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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뉴질랜드, 24년 건설 업계의 현황 보고서.pdf | 55.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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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신규 건축 허가수는 줄었으나 건축 산업은 안정적
정부, 해외 건축 자재 규제 완화로 무역 진입 장벽 낮추는 정책 시행
건설산업 개요
뉴질랜드 건설산업은 국가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주거용 건설, 비주거용 건설, 인프라 건설로 크게 구분된다. 현재 주택 부족 문제와 인프라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건설 산업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뉴질랜드 건설업 GDP는 약 176억 뉴질랜드 달러로 전체 GDP의 약 6.3%를 차지하며, 이는 총 GDP 기준 4대 산업 중 하나에 해당한다. 제조업에 이어 2차 산업군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산업이다.
주택 시장 및 건설업 현황
뉴질랜드의 부동산 시장은 COVID-19 팬데믹 동안 중앙은행(RBNZ)의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주택 건설 촉진 정책으로 인해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클랜드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는 주택 가격이 20% 이상 상승하며 2021년 하반기에서 2022년 초에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2024년 7월 기준 뉴질랜드 평균 집값은 정점 대비 약 15% 가량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건축 허가 건수는 급감했지만, 금리 상승 및 자재 비용 인상으로 인해 전체적인 건축 비용이 상승하면서 건축 공사 가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tatista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건축 공사 가치는 2022년 1분기 약 75억 뉴질랜드 달러에서 3분기에 93억 뉴질랜드 달러로 크게 상승한 이후 잠시 주춤했으나 2023년 1분기부터는 다시 상승하고 있다.
주거용 건축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2021년 말부터 총 525 bp를 인상한 이후 2024년 8월에 25bp 인하해 현재 5.25%임)하면서 주택 구매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신규 주택 건설 허가 건수도 감소하는 추세이다. 2022년 기준 4만9538건에 이른 신규 건축 허가수는 2023년 3만7239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하지만 주거용 건축 공사 가치로는 2017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 약 138억 뉴질랜드 달러에 달하던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237억 뉴질랜드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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