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줄어도 부동산 영끌"…가계 여윳돈 '반토막' [앵커] 지난 2분기 우리 가계의 여윳돈 1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에 자금이 몰린 영향이 가장 큽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의 자금순환 통계를 보면 올해 2분기 가계의 여유자금은 41조2천억 원입니다. 직전 분기의 77조6천억 원보다 36조4천억 원 줄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2022년 49조원 이후 최저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올해 2분기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7016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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