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린 배민, '차등 수수료안' 제시…상생 시도 [앵커] 최근 자영업자들이 연일 배달 앱의 수수료 부담을 호소하고 있죠. 배달 앱은 배달 메뉴 가격이 더 비싼 '이중가격제'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는데요. 중개 수수료 인하 압박을 받던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첫 상생안을 제시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 주문 건당 수수료율을 9.8%까지 올렸던 배달의민족. 경쟁사인 쿠팡이츠 등과 동일한 수준으로 조정한 것이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6009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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