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 여파 속…'문 닫는' 창업 청년들 급증 [앵커] 한 해에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폐업자 가운데 특히 청년들의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미래 경제의 성장 원동력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상 제작 업체를 창업해 운영해오고 있는 A씨.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2차례 연거푸 폐업한 끝에 다시 일어섰습니다. < A씨 / 청년 창업가> "진짜 밑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5000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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