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만 봉인가"…이중 가격제 줄줄이 도입 [앵커] 배달시켜 먹는 것과 매장 가격을 다르게 받는 '이중 가격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외식업체에서는 배달앱의 비싼 수수료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라 소비자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김준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업체인 한솥도시락이 게재한 공지문입니다. 배달 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 전용 판매가를 별도 운영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500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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