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대립…의정 대화 '먹구름' [앵커] 내년도 의대증원 철회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미 활시위가 떠난 문제라고 쐐기를 박았고, 의료계는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의대 증원 철회에 대한 정부 입장은 여전히 '불가'입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대입 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에 의제로 논의하는 것과는 별개로 사실상 활시위를 떠났다"며 "판단하거나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40207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40207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