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4년 폴란드 에너지정책현황과 원전의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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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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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4년 폴란드 에너지정책현황과 원전의 방향.pdf | 1.3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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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8 |
폴란드 에너지 정책 및 원전 동향
2023년 기준 폴란드 전력 생산량은 166.5 TWh로, 이 중 석탄 발전 비율은 61%에 이른다.
정부는 에너지 정책(PEP 2040)을 2021년 발표하며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자 한다.
특히,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소비의 23%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며, 석탄 발전 비율을 56% 이하로 낮출계획이다.
해당 정책은 폴란드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폴란드에는 현재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은 없다.
하지만 향후 원자력 발전 도입에는 적극적이다. 2033년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시작으로, 총 6~9GW 규모의 원전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통해 2040년까지 100기 이상의 원자로를 설치해 전력과 난방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러한 원자력 발전 계획은 폴란드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주요 에너지 기업인 PGE, TAURON, Energa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도
해상풍력과 원자력 프로젝트, 스마트 그리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폴란드 에너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기업에 벤더로 등록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요 에너지 기업의 벤더 등록 절차를 확인하여 사전에 벤더로 등록된다면 추후 입찰에 참여 가능하다.
□ 시장 개요
◦ (전력 생산량) ’23년 폴란드의 전력 생산량은 166.5TWh로 EU 총 생산량인 2,697TWh의 6.4%로,
EU 회원국 중 전력 생산 5위*
* 1위 독일(515TWh), 2위 프랑스(464TWh), 3위 이탈리아(315TWh), 4위 스페인(256TWh)
- 폴란드는 ’22년 7년 만에 처음으로 전력 순수출국이 되었으나,
’23년 석탄 발전량을 줄이면서 다시 수입국으로 전환
* ’23년 기준 폴란드의 연간 전력 생산량은 166.5TWh, 소비량은 170.2T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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