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4년 칠레, 에너지 저장산업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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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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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7.6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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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4년 칠레, 에너지 저장산업의 현황.pdf | 37.6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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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배터리 에너지저장 시스템이 이끄는 재생에너지 혁신
칠레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BESS의 역할
칠레의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프로젝트인 BESS Coya 태양광 에너지 저장소 개막식에서 보리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투자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며,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과 민간 부문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칠레는 1만4899MW에 달하는 비전통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태양광 및 풍력발전에서 생산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BESS는 재생에너지의 기후에 따른 변동성을 보완하고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BESS는 저장된 에너지를 에너지 수요가 높은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며, 수요 변화에 대한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케 한다. 또한, 기술 발전으로 비용 또한 점차 줄어들면서 경쟁력 있는 해결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칠레의 BESS 시험 가동 및 건설 현황
2024년 기준으로, 칠레에서는 7개의 BESS 시설이 시험 가동 중이며, 총설치 용량은 342MW, 저장 용량은 1328MWh에 달한다. 이 시스템들은 모두 리튬이온 기반의 BESS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 지역의 설치 용량이 133MW, 저장 용량이 655MWh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9개의 BESS 시설이 건설 중이며, 총투자액은 약 8억64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시스템들은 596MW의 설치 용량과 2231MWh의 저장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설치 용량의 88%, 저장 용량의 94%가 안토파가스타 지역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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