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 선택한 중국 시장과 잠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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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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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 선택한 중국 시장과 잠재력.pdf | 35.4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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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 2023년에 1조 위안 돌파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중국서 공장 및 연구기관 설립을 통해 현지화 전략 선택
2023년, 1조 위안을 돌파한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
중국의 시장조사 기업인 동지엔옌바오(洞见研报)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1% 늘어난 1조1300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은 2023년 전년 대비 10.2% 늘어나면서 1조 위안을 돌파했다.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증가율을 보면,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7.0% 증가하며 크게 늘었으나 이후 2021년 15.6%, 2022년 11.4%, 2023년 10.2%로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다.
중국의 의료기기 밸류체인을 보면, 원재료 및 주요 부품이 업스트림을, 생산제조 기업이 미드스트림을, 의료기관, 양로원 등 의료기기가 적용되는 곳이 다운스트림을 차지한다. 의료용 전자부품을 보면 Mindray(迈瑞), Shinva(新华医疗) 등 중국기업이 눈에 띈다. Mindray는 1991년 선전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제조를 전문적으로 하는 하이테크 기업이다. 2024년 3월 기준 Mindray의 의료기기 장비는 190여 개 국가와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연구기관 의료기기 구매 부가세 전액 환급...50개 의료기기 관세 인하, 관세 영세율 실시
중국은 건강과 직결된 의료기기 및 의료 설비 분야의 발전을 위해 크게 2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자국산 의료기기의 공급 확대와 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이다. 2023년 8월 3일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등 4개 부처가 ‘신산업 표준화 파일럿 프로그램 실시방안(2023~2035년)(新产业标准化领航工程实施方案)’을 공동 발표하고 8대 신흥산업과 9대 미래산업의 표준에 대해 연구, 제정, 실시,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의료 장비를 ‘첨단장비’로 보고 신흥산업으로 분류해 이번 실시방안에 의료장비 부품 및 솔루션 대한 구체화된 육성 계획을 포함했다. 같은 해 8월 28일 국가재정부, 상무국, 세무총국은 ‘연구기관의 설비구매에 대한 부가가치세 정책에 대한 공고(关于研发机构采购设备增值税政策的公告)’를 발표하고, 국내외 연구개발기관이 중국산 설비를 구매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전액 환급해 주고 있다. 자국의 과학연구와 기술연구개발 촉진을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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