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또 금융사고…이번엔 50억 원대 대출 사기 [앵커] 우리은행에서 이번에는 오피스텔 분양대금 대출 관련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허위 서류 제출이 의심되는 외부인의 55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인데요. 올해 우리은행이 공시한 금융사고만 벌써 3번째입니다. 자세한 소식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리은행이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금융사고 공시 내용입니다. 55억5,900만원에 달하는 외부인 대출사기 건입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2021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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