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이커머스에 국내 초토화…소상공인 폐업 늘었다 [앵커]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국내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키우고 있죠.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맹공을 펼친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 등 중국계 이커머스는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내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대규모 투자를 선언한 건 불과 1년 반 전인 지난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01000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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