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자동차' 호조에 생산 넉 달 만의 반등…소비도 회복 [앵커] 우리나라 산업생산이 넉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에서 생산이 크게 증가한 영향인데요. 좀처럼 반등하지 못 했던 소매판매도 증가해 내수 회복 조짐을 보였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산업생산이 3개월 동안 이어진 감소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의 전 산업생산지수는 113.7로, 직전 달보다 1.2% 증가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30007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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