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이름 판매로 150억 수익…최고 이름값 강남역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에 이름을 함께 표기할 권리를 파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4년간 149억 7천여만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구간의 276개역 가운데 유상판매로 별도 이름을 병기한 역은 39개로, 가장 비싼 곳은 모 치과의원에서 약 11억여 원에 낙찰받은 강남역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편의점 업체가 10억 원에 계약한 성수역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90121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90121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