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개혁에 30조 투입 계획…의료계 "졸속사업" [앵커] 정부가 재정을 추가로 투입해 상급종합병원 구조를 바꾸겠다는 계획에도, 의료계는 '졸속 사업'이라 비판했습니다. 같은 통계를 두고도 해석이 갈라지는 등 정부와 의료계의 의견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인데요.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의 핵심은 중증 진료 비중을 늘리고, 전문의와 진료지원간호사가 중심이 되는 인력 구조로 개편하는 겁니다. 그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8009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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