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 30조원 투입에도…'의정갈등'은 제자리걸음 [앵커] 정부가 추가 재정까지 확보하며 공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계획에도, 의료계는 '졸속 사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보건의료통계를 두고도 해석이 갈라지는 등 정부와 의료계의 의견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인데요.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진료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증 진료 비중을 70%까지 높이고, 전문의와 진료지원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8007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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