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금배추' 됐지만'…작년엔 수매분 9,233톤 폐기 [앵커] 요즘 '금배추'라는 말이 익숙해졌습니다. 배춧값은 해마다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서민과 농민들을 울리곤 하는데요. 작년엔 수확량 예측 실패로 정부가 비축한 물량 중 9천톤 이상이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국산 배추 한 망이 4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줄을 잇지만 배추는 잠시 가격표를 들여다볼 뿐 구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800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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