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인도네시아, 중고거래 증가로 인한 Thrifting 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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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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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2.59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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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인도네시아, 중고거래 증가로 인한 Thrifting 각광.pdf | 42.5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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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인도네시아 젊은 세대의 소비방식 변화
이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SNS 계정을 통한 중고 거래까지, 다양한 거래 플랫폼
최근 인도네시아의 젊은 인구들은 새롭고 특별한 구매 포인트의 일부로 ‘중고 제품’을 재정의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중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Thrifting’이라고 통칭하고 있으며,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등 자바섬 전역과 발리, 리아우섬 등 인구가 밀집해 있는 전 지역에서 ‘중고’, ‘중고샵’ 등의 키워드로 많은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다.
늘어나는 중고 제품 구매 수요, 그 이유
중고 제품 구매수요는 팬데믹과 함께 크게 성장했으며, 가성비를 따지는 젊은 세대의 소비 방식의 변화 또한 그 배경이다. 기존에 구매해 보유하고 있거나, 이미 사용한 제품을 다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는 리커머스(Recommerce) 시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많은 인도네시아인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얻기 위한 중고 제품 구매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알려진 토코피디아(Tokopedia), 부카라팍(Bukalapak), 쇼피(Shopee)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중고 물품 옵션을 제공한다.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검색한 뒤, 필터에 ‘Bekas'(중고)를 설정하면, 판매되고 있는 중고 물품들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2022년 Goodstat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중고 제품을 구매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이 전체의 49.7%에 달해,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중고 제품을 접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고 제품 구매를 해본 적 없지만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인원이 34.3%, '구매계획이 없다'라고 답한 인원이 1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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