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응급실도 운영 제한…응급의료 악화 우려 [앵커]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다음 주부터 응급실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응급의료 상황은 점점 악화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충북대병원이 다음 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 응급실 진료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것입니다. 다만 권역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60057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60057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