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이재용에 손배소…"삼성물산 합병 피해"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피해를 봤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청구 대상은 삼성물산 법인 외 이 회장,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8명입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5억 100만 원이지만 향후 소송 과정에서 피해 금액을 구체적으로 산정하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20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50022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50022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