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공기업 적자 46조원…4년 연속 적자 대내외 경기 악화 등의 여파로 지난해 중앙·지방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수지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수지는 46조4천억원 적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이어진 적자 행진입니다. 다만 그 폭은 직전 해보다 12조3천억원 축소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중앙정부가 지난해 64조9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반면, 금융 공기업은 10...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4022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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