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한 배춧값…중국산 수입해 잡는다 [앵커] 폭염과 가뭄 여파로 작황 부진이 계속되면서 최근 배춧값이 치솟았는데요. 가계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 등을 통해 가격 안정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모여 있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 당분간 배추김치를 반찬으로 제공하는 건 포기해야겠다는 글이 수두룩합니다. 김치찌개, 김치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답답하기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4015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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