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4년 버티컬 AI의 변화와 앞으로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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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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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8.32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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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4년 버티컬 AI의 변화와 앞으로의 과제.pdf | 8.3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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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5 |
버티컬 AI로의 변화 및 과제
■ 버티컬 AI란?
버티컬 AI는 특정 산업에 맞춘 전문 지식과 정보를 학습하는 AI 기술로써, 산업 최적화, 혁신적 문제 해결,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 전문성 및 정확성을 띄고 있어서 의료, 금융, 제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음
생성형 AI 확산으로 버티컬 AI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2032년까지 연평균 27.0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기존 범용 LLM은 특정 산업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웠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sLLM 같은 도메인 특화 모델이 등장했으며,
법률, 금융, 의료 등에서 버티컬 AI 필요성이 커졌음
■ 국·내외 버티컬 AI 동향
국·내외적으로 법률, 의료, 뷰티,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버티컬 AI 도입이 확대되고 있음
대표적으로 생성형 AI는 법률 분야에서 법률 문서 작성, 요약 등에 활용되며, 의료분야에서는 질병 진단, 의료 영상 분석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뷰티 분야에서는 맞춤형 제품 추천, 스마트 미러 등의 AI 기술이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음
K-뷰티, K-미디어·컨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AI 적용에 대한 산업계의 움직임이 활발
■ AI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생성형 AI로의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23년부터 생성형 AI의 본격적인 확산이 시작
되었으며, AI 데이터셋 수요가 라벨링 데이터에서 초거대 AI 학습용 비라벨링 데이터 중심으로 급전환
최근 AI 시장은 범용모델(LLM)경쟁을 넘어 분야별 전문성과 정확성, 신뢰성을 갖춘 버티컬 AI 서비스(sLLM, 온디바이스 AI 등)
개발이 활발 따라서 AI 기술 발전과 활용 확대에 발맞추어 특정 분야에 집중하여 서비스 적용이 용이한
버티컬 AI 모델 개발로 전환될 것으로 보임
이러한 전환은 AI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각 분야의 특수한 요구에 맞춘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
■ 향후 정책방향
AI 환경 변화에 맞춰 데이터 구축 방향을 개편하고, 국내 AI 산업의 강점을 살린 글로벌 우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향 전환이 요구됨
의료, 법률, 금융 등 전문 지식이 풍부한 전문 서비스 영역, 미디어·뷰티 등 확산 효과가 큰 영역에 특화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며,
국내 기업의 성능 고도화를 위한 특화 데이터셋 지원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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