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폴란드, 컨베이어 시스템의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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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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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폴란드, 컨베이어 시스템의 기술.pdf | 28.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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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제조업부문 투자, 산업자동화, 전자상거래 활성으로 수요 지속 예상
최근 2년간 對 한국 수입 큰 폭 증가, 주요수입국 1위
시장동향
폴란드에서 산업 자동화 설비가 보편화되면서 컨베이어 설비는 산업 및 물류 자동화와 결합해 더욱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다. 덕분에 작업이 더 쉽고 빨라지며, 생산 과정의 비용 절감 효과가 더 높아지고 있다.
컨베이어의 수요는 신규 생산설비 투자와 기존 공장의 현대화 및 자동화 투자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에너지 가격 급상승 등으로 경기 침체가 발생해 신규 투자가 다소 주춤했으나, 2023년에는 유미코어와 폭스바겐그룹 파워코 등 자동차 산업, 특히 전기차와 배터리 부품 및 핵심 소재 관련 산업에서 잇따른 공장 건설 계획이 발표됐다. 일부 기업의 신규 투자 설비와 물류창고의 현대화 및 자동화 추세에 따라 컨베이어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물류·창고 산업은 컨베이어의 주요 수요처이다. 폴란드에서도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은 물류·창고 시장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전자상거래의 급성장으로 물류·창고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컨베이어 시스템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 최근 폴란드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으로 창고 시장도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3년 4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인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완만하지만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Cushman & Wakefield가 최근 발표한 폴란드 물류·창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폴란드의 전체 물류·창고 공간 규모는 최고조에 달했던 2022년 대비 13% 감소한 3170만 평방미터였다. 2024년에는 이 규모가 3400만 평방미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avills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건설 중인 물류·창고 센터는 약 250만 평방미터로 대부분 바르샤바, 브로츠와프 등 주요 상공업 밀집 지역에 집중돼 있다.
수입 동향 및 대한국 수입 규모
2023년 폴란드의 컨베이어를 포함한 운반 하역 시스템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22.6% 증가한 1억3495만 달러였다. 주요 수입국은 한국(43%), 독일(17.5%), 오스트리아(9.7%), 이탈리아(6.6%), 중국(4.8%) 순이다.
지난 10년간 수입 통계를 보면, 이 품목은 2021년까지 적게는 24%, 많게는 약 56%의 비중을 차지하며 독일이 주요 수입국 1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2022년과 2023년에는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각각 23.8%와 43%를 차지하며 독일을 앞질렀다. 대(對)한국 수입은 최근 3년간 수입액이 급증했으며, 특히 2022년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9%, 2023년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1.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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