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간 대치 '여전'…동력 약해지는 여야의정 협의체 [앵커]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제안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도 하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사단체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권에서 처음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이 나온 게 지난 6일입니다. 벌써 2주가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관련 논의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사단체는 각자의 주장을 반복할 뿐 한 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4007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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