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탄압 말라"…정부 "내년 정원 변경 어려워" [앵커]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명단, 일명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가운데, 의사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도 의료계가 주장하는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는 내년에는 어렵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 모 씨. "(블랙리스트 왜 작성...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20123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20123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