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에 피해구제 신청 3천여건…대부분 '운항 지연' 지난 4년 반 동안 국적 항공사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이 3천200건을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적 항공사에 대한 소비자의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총 3천202건이었습니다. 운송 불이행 및 지연이 2천394건으로 전체 피해구제 신청의 74.8%를 차지했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진에어가 1천847건으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2006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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