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원 이송 거부 뒤 사망한 30대…정부·지자체 공동 조사 [앵커] 추석날 부산에서 상급병원 이송이 거부당한 3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응급실 의료진 보상을 연장하는 조치도 검토 중인데, 전국에선 진료를 축소하는 응급실이 늘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추석이던 지난 17일 새벽 2시, 부산 영도구에서 30대 여성 A씨가 신체 경련 등을 호소하며 해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의료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1011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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