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산 심정지' 사망 조사…응급실 운영 차질 우려 [앵커] 추석 연휴 부산에서 심정지 환자가 상급병원으로 이송하지 못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응급실 진찰료를 가산하는 조치 등도 연장하겠다고 했는데, 전국에선 진료를 축소하는 응급실이 늘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추석 연휴 부산 종합병원에서 30대 심정지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지자체와 함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1007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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