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반팔을"…여름옷 입고 몰캉스 여전 [앵커] 이번 여름은 유독 길고 무더웠는데요. 9월이지만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됐던 탓에 소비 패턴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여름 의류가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한편 백화점 등 실내를 방문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김준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백화점 안에 위치한 의류매장에 여름 반소매 상의들이 걸려 있습니다. 9월 중순이 지났음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1003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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