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 사고 막으려면…"맞춤형 운전면허 필요" [앵커] 어제(20일) 서울 미아동과 경기 용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운전자는 모두 70대였습니다. 고령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년 증가세인데요. 고령 운전자의 개인별 운전능력에 따른 '맞춤형 운전면허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햄버거 가게 문을 뚫고 그대로 멈춰 섰습니다. 가게 유리창은 완전히 깨졌고, 매장 내부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100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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