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연휴 의료대란 없었다"…의협 "미봉책" [앵커] 이번 추석 연휴에 응급실 운영 등과 관련해 의료대란이 있었는지를 놓고 정부와 의사단체가 논쟁을 벌였습니다. 의정 갈등이 이어지면서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통한 대화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연 의료기관은 애초 계획보다 10% 늘어났고,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30% 넘게 줄어들면서 우려했던 혼란은 없었다고 평가했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20009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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