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24년 상하이 반려동물 전시회 중국의 펫코노미 시장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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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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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2.0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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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24년 상하이 반려동물 전시회 중국의 펫코노미 시장 확인하기.pdf | 52.0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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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2025년 중국 펫코노미 시장 규모는 8114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
반려동물에 대한 변화된 인식으로 관련 제품도 세분화, 전문화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신국제전람중심에서는 ‘2024 중국 상하이 반려동물 전시회(PET FAIR)’가 개최됐다. 중국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반려동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아이템들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펫코노미*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현지 소비자의 변화된 니즈를 엿볼 수 있었다.
* 펫코노미(Petconomy): 반려동물을 뜻하는 ‘Pet’과 경제를 뜻하는 ‘Economy’를 합친 것으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 또는 경제를 일컫는 신조어
시장 동향
iiMedia Research에서 발표한 <2024~2025년 중국 반려동물 산업 현황 및 소비 시장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중국 전체 가구 중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중은 꾸준히 상승해 2023년엔 중국 전체 가구 중 약 22%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라 이전의 ‘애완동물(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키우는 수동적 존재)’의 개념 역시 ‘반려동물(인생의 반려자이자 가족의 한 구성원)’의 개념으로 변하고 있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펫코노미 시장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반려자'를 위해 중국 소비자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으며, 관련 니즈도 이전보다 세분화되고 정교해지고 있다. 반려동물 종(種)도 포유류(개, 고양이 등)를 넘어 파충류, 조류, 어류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회사 니아위화샹(鸟语花香宠物有限公司)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펫코노미 시장 트렌드는 90년대생(25~34세)이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 전체 반려동물 보호자 연령 분포에서도 이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연령층은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아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어 이전 세대보다 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방식의 반려동물 케어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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