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앙골라 화장품 시장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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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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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6.46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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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앙골라 화장품 시장의 현황.pdf | 36.4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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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앙골라 화장품 시장 성장 기대
스킨케어, 미백 제품 등 유망
앙골라의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tatista(독일 통계 전문 기관)에 따르면 2024년 앙골라의 뷰티 및 스킨케어 시장의 총매출액은 19억1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6.7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앙골라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다. 2023년 기준 앙골라 인구는 3668만 명이며, 이 중 58.3%가 중산층이다. 상류층까지 포함하면 81.7%가 중산층 이상이다. 참고로 앙골라 중산층은 하루 소득이 3.65달러 이상인 계층이다. 아직 소득 수준이 절대적으로 낮지만 상류·중산층이 지속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는 점에서 앙골라 시장이 주목된다.
앙골라 화장품 수입시장
2022년 기준 앙골라 화장품 총수입 규모는 2566만 달러로 2021년 1990만 달러 대비 28.9% 증가했다. 품목별 수입 비중은 스킨케어(47.2%), 헤어케어(9.5%), 향수(41.2%), 메이크업(2.2%) 순이다.
2022년 기준, 앙골라 화장품 시장의 주요 수입국은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콩고민주공화국 순이다. 포르투갈은 스킨케어 제품에서 30.7%, 향수 제품에서 4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Made in Angola 화장품의 약진 및 한계
앙골라에는 화장품 제조업체가 여럿 있다. 이들은 주로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을 생산한다. 주요 업체로는 Mariango Cosmetics Lda, AB Cosmeticos Lda, Active Beauty Cosmetics Lda, Green Cosmetics, Cosmangol, Evempresa, Probeauty 등이 있다.
기업별 매출액은 공개된 통계가 없어 확인이 불가하지만, 자국 내 생산 화장품의 공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앙골라에서 대형 유통망 및 생산시설을 영위하는 N그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20년에만 해도 수입 제품과 자국 생산 제품의 진열 및 판매 비율이 7대 3이었으나, 최근에는 자국 생산 제품의 약진으로 이 비율이 3대 7로 역전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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