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가격이 더 비싸네"…'이중 가격제' 논란 [앵커] 직접 가서 주문할 때보다 배달로 주문할 때 더 비싼 가격을 받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무료 배달인 줄 알고 시킨 소비자들이 '숨은 가격'을 내고 있었던 건데요. 왜 이런 건지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세트. 매장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자, 9,100원을 지불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매장에서 주문한 것과 같은 메뉴를 배달 애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902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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