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 네 번째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8일) 경기 여주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강원 양구군에서 발생이 보고된 지 일주일만이고,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여주시와 인접한 경기 양평, 강원 원주에는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해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했고, 경기 여주와 이천, 광주 등 6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9003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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