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넘겼지만…연휴 후에도 '응급실 뺑뺑이' 불안 [앵커] 의료 공백 사태 속에 보낸 첫 명절 연휴였습니다. 정부는 우려했던 '대란'은 없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곳곳에서 위태로운 '응급실 뺑뺑이'가 목격됐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당일까지 연휴에 운영된 중증응급질환 의료기관은 하루 최대 92곳으로, 9월 첫째 주 평일 기준 99곳보다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시에 응급실 내원자는 하루 평균 2만7,505명으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9001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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