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응급실 이송 거부 잇따라…의료정상화 요원 [앵커] 이번 추석 연휴, 우려했던 응급실 이송 거부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장의 의료공백도 문제지만,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더 큰 의료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에도 '응급실 뺑뺑이' 사례는 잇따랐습니다. 대전에선 복부에 자상을 입은 60대 남성이 병원 10곳에서 진료를 거부당했습니다. 충북에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7011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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